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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23

미국 여자 4x400 계주 팀, 처참한 핸드오프 실수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실격

미국 여자 4x400m 계주팀이 세 번째 주자인 콰네라 헤이즈의 변명의 여지 없는 배턴 패스로 인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전 예선에서 실격당했다.

미국 여자 4×400미터 계주팀은 세 번째 주자인 콰네라 헤이즈가 앵커 알렉시스 홈스에게 변명할 수 없는 배턴 패스를 한 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전 예선에서 실격당했다.

DQ는 2015년 이후 매 대회마다 총 10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여자 선수들이 일요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메달 레이스에 출전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x400 릴레이 주자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배턴 패스는 시각적인 교환입니다. 이는 블라인드 패스이며 단거리 선수들 사이에 편안함과 타이밍을 잡기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한 4x100m 계주 핸드오프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헤이즈가 교환 구역에 왔을 때 홈즈는 잠시 뒤를 돌아보며 지휘봉을 손가락에 닿게 했지만 완전히 잡을 뻔한 상태에서 돌아서서 앞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녀가 배턴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Hayes가 배턴을 그녀에게 가져갔을 때 그들은 자동 실격인 교환 구역을 훨씬 벗어났습니다.

이번 주 초에 금메달을 획득한 혼합 4x400 팀의 일원이었던 Holmes는 경주를 완주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경주가 끝난 후 NBC Sports의 루이스 존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들이 축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여성들은 이상하게도 모든 일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완전히 몰입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홈즈는 책임을 지지 않고 대신 팀이 함께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4x400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은 다시 스프린트를 하기 전에 배턴이 손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홈즈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년간 이 릴레이를 운영해 왔으며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홈즈는 "큰 무대에서 함께 핸드오프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우리와 영국 사이가 가까웠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가 약간 당황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그 순간 사고였다. 연습했다"고 반박했다.

실격은 그 네 명의 여성이 세계 메달을 빼앗았을 뿐만 아니라 결승전에 진출했을 수도 있는 Gabby Thomas나 Shamier Little과 같은 팀 동료들에게도 손해를 입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